쌀이 하늘이다 而民人以食爲天

따뜻한 밥 한공기가 주는 힘과 가치를 알기에 

먹는 사업을 기반으로 출범한 초계CHOGYE는

행복한 사람이 만드는 밥이 더 맛있게 지어진다는 

믿음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외식업도 예전과 달리 

많이 주고, 싸게 팔며, 맛만 좋다고 

성공을 보장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에 트랜드를 읽고 시대의 흐름과 함께해야

 ‘먹는 장사’ 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먹는 것은 삶의 기반이 됩니다.

이제, 

초계CHOGYE는 

먹는 것에서 

입고 사는 문제를

함께 고민합니다.

외식업을 기반으로 출범한 초계CHOGYE는 이제 

먹고食 입고衣 살아가는 이야기住를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동서와 고금을 망라한 사람사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근본적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어떻게 What” 라는 질문을 얹어 

의식주衣食住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재미와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혼자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지만 용이 스스로의 힘으로 천하를 얻기 힘듭니다.

따라서 다양한 철학과 창의성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적극적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혼자’ 먹고 입고 살아가는 문제에서, ‘함께’ 먹고 입고 살아가는 해답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